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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이태원 햄버거가게

#흉기에 찔려 숨진 피해자

#범인은 에드워드 아니면 패터슨

#에드워드 무죄 확정

#남은 건 패터슨

#토낀 지 16년 만에 한국 송환

이태원 살인사건
1997년 4월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버거킹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중필씨(당시 22세)가 흉기에 어러 차례 찔려 숨졌다.

사건의 전말④ 시간 더럽게 끌다 결국 끌려온 패터슨

  • *이태원 살인사건
  • *패터슨 한국송환
  • *진짜 오래 걸렸다
  • *징하다 패터슨
  • *끝까지 무죄 주장
  • *그건 법정에서 가리자고

검찰은 부랴부랴 미국과 공조해 패터슨을 잡으려 했으나 일은 잘 풀리지 않았다. 그리하여 2002년 10월 기소중지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대로 '운도 더럽게 좋은 패터슨'으로 끝나려나 싶던 사건은 2009년 9월 정진영, 장근석 주연의 '이태원 살인사건'이란 영화가 개봉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검찰은 영화 개봉으로 이슈도 됐고 공소시효가 3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2009년 12월 재수사를 결정하고 미국에 범죄인인도를 청구했다. 뒷북 쩐다


패터슨은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11년에 마침내 미국에서 붙잡혔다. 이제 한국으로 데려오면 되는데 이 과정이 또 복잡하다. 미국 재판 결과 한국 송환이 결정돼야 한다.


짜증나는데.jjal


다시 1년이 지난 2012년 10월 드디어 미국 법원이 패터슨을 한국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패터슨은 징했다. '시로 시로 나 한국 안 가'라며 법원 결정에 불복해 인신보호청원을 냈다.


이걸 판단하느라 다시 또 시간은 흘렀다. 결과는 2013년 6월에 나왔다. 이번에도 역시 미국 법원은 '패터슨 한국 ㄱㄱ'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만 둘 패터슨이 아니었다. 쓸데없이 집념과 끈기가 쩔어서 항소심에서도 '한국 가라니깐' 결정이 내려지자 '안 가! 안 간다고!'라며 이의신청서를 냈다. 하지만 미국 법원은 다시 '아 좀 한국 가라고'라며 패터슨의 이의를 깠다.


웰컴 투 코리아.jpg


어차피 한국 올 거 그냥 포기하고 빨리 올 것이지 시간만 더럽게 끌어댄 패터슨은 드디어 마침내 퐈이널리 2015년 9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끌려와 곧바로 서울구치소에 들어갔다. 인천공항에서 패터슨은 '에드워드가 범인. 난 무죄'라며 끝까지 버팅겼다. 패터슨은 10월초쯤에 열리는 재판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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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영화계의 공무원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를 가르는 기준

#열일의 아이콘

이경영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했으며 총 100편이 넘는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 1991년 청룡영화상 신인상, 1992년 대종상영화제 신인상, 1993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1998년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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