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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펀드

#노사정 대타협

#청년 일자리

#박근혜 대통령

#장관들도 한푼 두푼

#십시일반

#그동안 돈이 없어서

#청년 일자리도 없었던 거??

청년희망펀드
2015년 9월 15일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지자 박근혜 대통령이 대타협으로 이뤄진 노동개혁의 고통을 분담하자며 제안한 청년 일자리 펀드.

한 턱 쏘신 회장님들

  • *청년희망펀드 기부
  • *회장 70억원 임원 30억원
  • *이 공식인 듯?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나서고나니까 재벌 회장님들이 연이어 청년희망펀드에 수십억원씩 턱턱 쏘고 있다.


구본무 LG 회장과 임원들이 100억원을 기부한다. 구본무 회장이 70억원, 임원들이 30억원이다.


경영권 다툼과 일본기업 논란 땜에 민심을 잃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임원들이 청년희망펀드에 100억원을 기부한다. 신동빈 회장이 70억원, 임원들이 30억원이다.


올ㅋ.jjal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아들 정용진 부회장이 각각 30억원씩 6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신세계 임원들이 40억원을 더해서 총 100억원을 기부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개인재산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내놓는다. 임원진도 20억원을 모아서 총 50억원을 기부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0억원, 그룹 임원진이 10억원 해서 총 40억원을 기부한다.


한진그룹이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기부한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아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2억원을 내놓고 임원진이 8억원을 기부한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내놓는다. 임원진은 5억원을 기부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기부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25억원을 기부한다. 임원진 5억원을 합해 총 30억원을 내놓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20억원을 내놨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2억여원을 모금해 기부했다.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이 취임 10주년을 맞아 청년희망펀드에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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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 회장 2빠

  • *정몽구 청년희망펀드 기부
  • *150억원
  • *현대차 임원들 50억원
  • *세번째 기부 재벌은 누구?
나도 쏜다.jpg


이건희 회장에 이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이 150억원, 현대차 임원들이 50억원을 기부한다.


두 회장님들의 통큰 기부 덕택에 청년희망펀드 기부금액은 500억원을 넘어섰다. 10월 22일까지만 해도 70억원도 안 됐었는데 삼성과 현대가 나서니까 돈이 차고 넘칠 정도다. 여기에 LG, SK 같은 데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기부한다면 1000억원도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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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기부 클라스

  • *이건희 청년희망펀드
  • *200억원 기부
  • *삼성 임원들도 50억원 기부
  • *0이 몇개야 ㄷㄷ
2014년 4월 17일 이건희.jpg


아직도 병원에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삼성 사장단과 임원들도 따로 50억원을 모아서 기부한댄다.


삼성이 통크게 250억원을 쏘자 다른 재벌들도 기부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이 하면 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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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출범

  • *청년희망재단
  • *이사장 황철주
  • *류철균 교수
  • *장의성 교수
  • *정신재무장?;;
  • *수출전사?;;

청년희망펀드에 모인 돈을 굴리고 쓰는 '청년희망재단'이 10월 19일 출범했다. 이사장은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맡았고 김대환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소설가 이인화), 장의성 한성대 교수 등이 이사다.


울라~ 울라~(황철주 이사장).jpg


청년희망재단은 '청년희망아카데미'란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이미 '청년취업아카데미'란 걸 하고 있어서 거의 중 to the 복이 예상된다.


헤럴드경제 기사를 보면 황철주 이사장은 취업과 창업, 두 가지 방면으로 접근할 건데 취업 쪽으로는 인문계, 예체능계 청년들을 교육시켜 '수출전사'로 해외로 내보낼 거고, 창업 쪽으로는 청년들의 정신을 재무장시켜;; 창업기업가로 키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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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할진 모르지만 돈부터 걷고보긔_☆

  • *청년희망펀드 사업계획
  • *은 모름
  • *청년희망재단 설립
  • *돈을 쓴다고
  • *일자리가 생기니
계획도 없이 돈부터 걷다니.jjal


청년희망펀드에 모인 돈은 9월 30일 오전 11시 기준 19억원이 넘는다.(http://www.trust.go.kr/search/results/documents/21 → 여기 가면 금액 볼 수 있음)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기부하는 20억원을 합치면 벌써 39억원이나 모인 거다.


이 돈은 10월에 세워지는 '청년희망재단'이란 데가 운용한다. 어디에 어떻게 쓸 건지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일단 돈을 쓰는 대상은 비정규직 청년 취업자나 1년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취준생 정도로 얘기되고 있다. 어디에 쓸 건지는 모른다. (청년희망펀드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이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쪽 날 수도 있고 뜻밖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계획을 놓고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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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입(=기부)

  • *청년희망펀드 가입
  • *펀드라 쓰고 성금이라 읽는다
  • *가입이라 쓰고 기부라 읽는다
  • *은행 가면 됨
  • *인터넷뱅킹도 됨
박세리 언니도 기부함.jpg


청년희망펀드는 고위 공뭔이나 어디 회장님, 사장님이 아니라도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에 찾아가거나 인터넷뱅킹으로(KEB하나은행 빼고 나머지 은행은 9월 30일부터) 기부하면 된다.


얼마를 기부하든 금액은 상관없고 기부금의 15%, 3000만원 넘게 기부하면 25%가 세액공제된다.


모여진 돈은 아직 생기진 않았고 곧 만들어지는 청년희망재단에서 청년일자리 사업을 하는 데에 쓰여진다. (이름만 '펀드'지 그냥 국민성금 모금한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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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 사람들(스압)

  • *청년 일자리 펀드
  • *기부자 명단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개인돈 20억원


올ㅋ 20억.jpg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2000만원


종교계 1호.jpg



황교안 국무총리 1000만원 + 매달 월급의 10%(약 130만원)


아이 조아.jpg



바로 얼마 전(9월 초)에 신한, 하나, KB 금융그룹 회장들이 본인 연봉의 30%를 떼서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쓰겠다고 했었다. 근데 박근혜 대통령이 몇일 지나 청년희망펀드란 걸 만들고 1호로 기부하고 나서면서 '이미 연봉 30% 깎았는데 뭘 더 하라능?;;'이라며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결정을 내린 게


1000만원씩 내기로 한 회장님들.jpg


(↑사진 왼쪽부터)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회장이 각각 1000만원을 내고, 전에 반납하기로 했던 연봉의 30%에서 절반을 떼다 청년희망펀드에 붓기로 했다. (연봉을 더 깎는 건 아니란 얘기)


이광구 우리은행장도 5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 홍보샷 찍은 이광구 우리은행장.jpg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2000만원


매달 얼마를 따로 또 내겠다고 함.jpg



양병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500만원


왼쪽이 양병희 회장.jpg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 500만원

서병수 부산시장 1000만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액 비공개


임종룡 금융위원장, 청년희망펀드 가입.jpg


최경환 경제부총리 금액 비공개

이석현 국회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100만원

김현웅 법무부 장관 금액 비공개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김광욱, 이상협, 이철훈 청년위원


가수 주현미


신한은행이 제공한 사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월급의 10%


둘이 나란히 종이 들고 웃고 있으니까 웃김.jpg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계열사 CEO들


옹기종기.jpg



박인비 프로 골프선수


정의화 국회의장 2000만원 + 월급의 20%


계좌번호도 공개;;.jpg
국회의장실


정갑윤 국회부의장 500만원 + 매달 노래 '울산에 가자' 저작권료


김호연 빙그레 전 회장 1억원

유정복 인천시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

류현진 야구선수(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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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듯 자발적이지 않은 자발적인 참여

  • *청년 일자리 펀드
  • *박근혜 대통령 2000만원
  • *2억원 아니고 2천만원
  • *월급의 20%
  • *는 월 320만원
난 얼마 낼까.jpg


청년희망펀드에 돈을 낼 만한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일단 박근혜 대통령이 1빠로 2000만원(2억 아님 주의)을 기부한다고 한다. 또 매달 월급의 20%(=320만원)를 떼서 청년희망펀드에 넣겠다고 한다.


대통령이 나섰는데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가만 있을 수 없다. 새누리당 의원들도 참여한다고 했댄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9월 16일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사회지도층, 공직사회,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한 마당이니 고위 공뭔들, 대기업 사람들도 눈치껏 참여해야 하는 분위기다.


'자발적'이란 게 진짜 '자발적'인 게 아니게 돌아가는 상황이라 청년희망펀드를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있다. 사실 돈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또 그 돈을 쓴다고 해서 일자리가 뚝딱 생기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사회구조가 엉망이라 벌어진 일을 왜 정부가 해결하지 않고 국민들한테 부담을 주느냐는 지적도 있다. 대기업들은 딴 거 안 하고 청년희망펀드에 돈 얼마 기부하는 걸로 입 씻고 생색내는 시나리오도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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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를 위해 돈을 모으자

  • *청년 일자리 펀드
  • *박근혜 대통령
  • *노사정 대타협도 이뤄졌는데
  • *다같이 힘을 모아보아요

'청년희망펀드'란 걸 창조한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9월 15일에 1998년 눈물의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노사정 대타협(임금피크제 도입, 일하는 시간 줄임, 직원 짜르는 기준 마련 등등)이 이뤄졌다.


이 소식을 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노사정이 서로 양보해서 타협을 이뤘으니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청년 일자리 펀드란 걸 만들자고 했다. 청년들의 일자리를 위한 돈을 모아보자는 거다.


청년 일자리를 위해 돈을 모으자

'청년희망펀드'란 걸 창조한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9월 15일에 1998년 눈물의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노사정 대타협(임금피크제 도입, 일하는 시간 줄임, 직원 짜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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