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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마윈

#타오바오

알리바바
1999년 영어 교사였던 마윈이 설립한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 온라인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2013년 총 거래액은 270조원이다. 2014년 9월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중국 정부와 파이트 뜨려다 이틀 만에 gg친 사연

중국 정부와 중국 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크게 한 판 뜰 조짐을 보였지만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고개를 수그리고 gg를 치면서 싱겁게 끝나버렸다.


싸움의 시작은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공상총국)이 1월 28일 내놓은 보고서에 '알리바바 직원들이 업자들에게서 뇌물을 받고 검색순위를 올려주는 등 뒤를 봐줬다'고 밝히면서다. 공상총국은 또 표본 조사 결과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판매되는 물건 가운데 정품 비율이 37%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세상에 타오바오에 정품이 37%나 되다니!)


아 왜 자꾸 우리만 갖고 그래.jpg


알리바바는 반발했다. 차이총신 부총재는 '백서 발표는 잘못된 점이 많고 모든 방식이 알리바바에 불공평하다'며 정부를 들이받을 것처럼 말했고, 한 타오바오 직원은 웨이보에 '판매 제품 10억개 가운데 51개만 선정해 조사했다'며 편파판정하지 말라고 정부를 까는 글을 올렸다.


알리바바의 패기는 이틀만에 끝났다. 마윈 회장이 1월 30일 직접 공상총국을 찾아가 정부의 짝퉁 척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하고 왔다고 한다. 알리바바가 gg를 친 데에는 알리바바와 중국 정부의 사이가 나빠보인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알리바바 주가가 급락, 이틀 만에 시가총액 300억달러가 날아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와의 갈등은 얼추 마무리됐지만 알리바바의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부가 뇌물 수수, 짝퉁 유통 등을 지적한 사실을 2014년 9월 기업공개 때 일부러 숨겼다며 일부 투자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설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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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대호갱시대

아이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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