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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박정희 딸

#박근혜 동생

#박지만 누나

#천황폐하 드립

박근령
박정희 전 대통령의 둘째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한국여성바둑연맹 총재. 서울대 작곡과를 나와 육영재단 이사장, 어린이교통안전협회 총재, 한나라당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대한댄스스포츠실업연맹 총재, 한국재난구호 총재, 세계바둑표준화협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2007년 14세 연하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전 백석문화대 교수)와 약혼해 2008년 10월 결혼했다.

박근령씨가 일본 인터뷰에서 한 말① - 형님 자랑으로 시작

  • *박근령 발언
  • *일본 니코니코 인터뷰
  • *박근혜 박근령
  • *형님 자랑
  • *옛날엔 대학교에 개근상이 있었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가 8월 4일 일본 포털 '니코니코'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을 받아적은 것이다. 자매 아니랄까봐 박근혜 언어 존똑 인터뷰는 먼저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언니 박근혜 대통령과의 어렸을 적 기억을 묻는 걸로 시작한다.


-언니와 가장 마지막에 만난 게 언제?


=글쎄요. 생각이 잘 안납니다. 매일 TV로 시청하고 있고, 또 언니는 공인이시기 때문에 네, 지금 어떤 사사로운 만남보다는 정말 이 짧은 황금 시기에 더 많은 일을 우리 형님이 뜻하는 바를 다 좀 많이 이루고 이루시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일본에는 자주 오나?


=네.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네.



-일본에 대한 인상을 솔직하게 말해달라.


=자주 오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일본에는 한국에 없는 큰 장점이 있다. 그게 생활예절, 문화라고 하는 しつけ(예의범절을 가르침)라고 들었습니다. 항상 그 인사성이 밝으시고 모두, 예절도 밝고,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그런 것이 아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어 있어서 우리 한국도 과거에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참 주변 국가에서 찬사를 해주셨는데 지금은 그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들이 그 부분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대통령이고 지금은 언니가 대통령이다. 대통령의 딸로 태어난 성장환경이 특별했는데 어린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저희 보통 가정에서도 부모님이 교육을 시키실 때 어떤 음.. 방침이 있으시지 않습니까? 음.. 네 특히 우리 가정은 우선 종교의 자유가 아주 철저히 보장이 되어 있어서 외할머니는 불교, 우리 형님은 천주교 영세를 받고 또 아버지는 뭐 참 고향에서 기독교 교회도 많이 다니시고. 그렇게 다양한 종교를 인정을 그 네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가족 간의 화합이 있었습니다. 음.. 어.. 네. 그리고 또 네.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는 박근혜 대통령.jpg
청와대


-아버지가 대통령이라 바빴기 때문에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적었을 것 같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어떤 아버지였나?


= 아버지는 늘 그냥 국정 일을 보시느라고 항상 손님들하고 같이 계시고 또 TV를 통해서 뉴스에서 뵈는 아버지 모습이 생각나고. 음.. 또 그 때는 반공교육을 철저히 국가적으로 시킨 때였기 때문에 또 상당히 도발이 많았고 북한의. 심지어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사람들이 우리한테 '너의 아버지는 미국 때문에 돌아가셨다' 핵무기 얘기를 해가면서, 그렇게 얘기를 해도 얼마나 철저하게 안보교육을 받았으면 저 뿐만 아니라 그 때 살았던 젊은 날을 보냈던 사람들한테. 그래서 저는 아버지 교육에서 가정보다 중요한 건 국가다. 이래서 저는 아버지를 미국이 돌아가시게 했다 해도, 그게 사실이라 해도 반미주의가 될 수 없는 그런 저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언니 박근혜 대통령과는 2살 차이가 난다. 어린 시절 언니는 어땠나?


=우리가 혈액형도 다르지만 우리 언니, 형님은 굉장히 모범적인 삶을 학창시절부터 사셨는데 예를 들어서 아주 그냥 아침에 기상하는 것도 정시에, 식사 하는 시간도 정시에, 운동하는 시간도 아주 정시에 하는. 우리 모두 늦잠도 자고 그렇게 철저한 규칙적인 생활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했고.


보통 시험을 학창시절에 보지 않습니까? 보통 국어, 영어, 수학 이것이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 그거 공부하기만도 벅차서 일단 그 시험이 끝나고나면 시험 다 본 것 같이 홀가분했는데 그 형님 친구들 말에 의하면 체육시험 보는 날까지도 교과서를 들고 그래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음.. 네..


그래서 어머니께서 우리 형제한테 써주신 휘호가 있는데 음.. 동생은 인내지덕, 느긋하게 앉아서 한 시간만 좀 책을 보라고 30분도 안 돼서 친구 만나러 나가고. 또 저는 중형지덕. 친구 좋다고 안 돌아와요. 12시까지 안 들어오지 말고 중형지덕. 또 우리 형님은 관용(관형?)지덕. 한 번 독서삼매경에 빠지면 옆에서 막 그릇이 깨져도 잘 모르는. 그래서 공부는 잘 했지만 또 그런 동생들 일에 더 깊이 관여하시도록 관형지덕을 써주신 것 같습니다. 네 그랬던 네..


현직 대통령 딸내미의 성적표.jpg



-언니와 성격이 정반대?


=네



-어렸을 때 언니와 싸운 적이 있나?


=네. 싸우면 제가 항상 이겼는데. 저는 좀 그렇게 악바리를 뭐라고 일본말로 표현해야 될지 모르겟습니다. 굳이 형님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나 생각나는 일화는 그 대학교를 전자공학과를 선택해서 갔는데 그 때 졸업을 할 때 아버지가 대통령 재직시라서 학교에도 아버지를 반대하는 교수님도 많으셨고 또 그래도 대통령 딸이니까 보호를 우리가 해줘야겠다 하는 교수님도 계셨는데 평소에 어떤 교수님 한 분이 저희 형님만 보면 복도에서 봐도 굉장히 냉랭하게,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는 교수님이었죠. 인사도 받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그 냉랭한 분이셨는데 이제 졸업하면서 그 이제 졸업식날 상장을 주는 학생들에 대해서 졸업생들에 대한 심의를 해서 교수회의를 열었는데 그동안에 형님한테 굉장히 친절했던 교수님들은 우연히도 저희 형님이 정근, 개근, 개근상, 정근상 또 우등상, 전자공학을 1등으로 졸업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상을 보니까 다 박근혜 학생한테 너무나 상이 많이 가게 생긴 거에요. 채점을 하다보니까.


그러니까 평소에 친절했던 분이 '아, 이거 다 주긴 줘야 되겠는데 잘못하면 대통령 딸이라서 우리가 다 준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그냥 한두 개만 주자. 다 안 주면 어떻겠냐'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때 갑자기 평소에 그렇게 냉랭한 표정으로 형님을 대했던 교수님이 그냥 그 한국 표현으로 쌍지팽이를 짚고 나서시면서, 적극적으로 나서시면서 '무슨 소리냐. 대통령 딸이라도 우등했으면 우등상, 정근했으면 정근상, 개근했으면 개근상을 줘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셔서 평소에 교수님들이 의아하게 교수님을 쳐다봤는데 그분이 그렇게.


그 때문에 상을 다 휩쓸게 됐습니다. 근데 그 교수님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에 이렇게 어쩌다가 길 가다가 마주치면 그렇게 우리 형님 안부를 묻고 했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신 후인데도. 그래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봐야 안다.


-그만큼 언니는 부지런하고 대통령의 딸로서 공부도 좋아하고 굉장히 우수한 학생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인내심이 강했죠, 공부를 좋아했다기보다.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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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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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스포츠 선수들이 소속팀을 옮기는 기간. 일반적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으며(주로 리그가 쉬는 기간) 특별한 경우에만 이 기간 외에 이적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적하게 되면 이적료가 발생하게 되며, 다른 선수와의 교환으로 이적료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특별한 조건을 채우면 FA(free agent) 조건을 취득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인기 구기종목에서 뛰어난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발생하는 이적료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오가고 있다. 자유이적을 통해 대박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며 거액의 계약을 맺고 성적이 폭락하거나 부상으로 이탈하는 선수에게는 먹튀(먹고 튄다)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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