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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후계구도 촉각

#안팎으로 시끌시끌

롯데
롯데그룹 Lotte Group. 신격호 회장이 1948년 일본에서 창업, 1967년 국내로 진출한 롯데제과를 시작으로 식품에서 정보통신까지 사업 분야를 크게 넓힌 다국적 대기업이다.

2014년 기준 계열사 수 76개, 재계순위 5위로, 현재 사업 영역은 식품, 유통, 관광, 석유화학/건설/제조, 금융, 서비스/연구/지원 등 6개 부문이다.

94세 아빠 두고 싸우는 두 아들내미

  •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
  • *신동주 신동빈 또 싸움
  • *장남 편든 신격호
  • *후계자는 장남

요즘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아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두고 사사건건 퐈이트를 뜨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이 살고 있는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을 누가 관리하느냐를 놓고도 싸우고(신동주 : 울 아빠 감시 좀 그만해 이 동생놈아. 니네 사람인 비서실장은 아빠가 짤랐지롱 :-p / 신동빈 : 34층에서 롯데 사람이 아닌 외부인은 다 껒),


걸어서 병원 가는 신격호 총괄회장.jpg


신격호 총괄회장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간 걸 두고도 싸웠다(신동주 : 아들이 아빠 모시고 병원 가는 게 뭐 어때서 / 신동빈 : 무단외출 뭥미. 아빠 갖고 쇼하지마).


이 와중에 신격호 총괄회장은 10월 16일 기자들과 만나서 '후계자는 장남 신동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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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둘째 아들아, 나 좀 그만 감시해"

  • *신격호 내용증명
  • *신동빈아
  • *내 방에 CCTV 좀 떼렴
  • *직원들도 데려가렴


신동빈 회장 집무실에 통고서 주러 가는 정혜원 SDJ코퍼레이션 상무(비장).jpg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한국에다 세운 SDJ코퍼레이션이 왕성하게 활동중(=신동빈 공격)이다. 10월 16일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한테 6개의 경고를 날렸지롱'이란 내용의 보도자료를 뿌렸다.


6가지 경고란 무엇이냐.


1. 나의(신격호 총괄회장) 원대복귀와 명예회복 ㄱㄱ

2. 신동빈을 비롯해 롯데 경영권 가져가려고 난리쳤던 임원들 전부 짜르긔^^

3. 내 집무실에 심어둔 직원들이랑 CCTV 다 없애긔^^

4. 동주 보고 나 돌보라고 해

5. 내가 누굴 만나고 누구랑 얘기하는지는 내가 결정한다. 신동빈 껒

6. 내가 정신적으로 이상하다느니, 의사결정 능력이 없다느니 헛소리 집어치워


등이다.


맨 끝에 신격호 총괄회장 사인.jpg
SDJ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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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윤사 지분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신동주

  • *광윤사 주주총회
  • *신동빈 이사 해임
  • *신동주가 대표이사
  • *잘들 싸우시네
쳇 그깟 가족회사.jpg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광윤사 이사에서 짤렸다. 광윤사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다.


10월 14일 광윤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는 신동빈 회장을 이사에서 짜르는 안도 통과되고 신격호 총괄회장이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한테 광윤사 주식 1주를 파는 계약도 승인됐다. 또 신동주 회장이 광윤사 대표이사가 됐다.


이렇게 되면 신동주 회장은 원래 갖고 있던 광윤사 지분 50%에다 1주가 추가되면서 광윤사가 가진 롯데홀딩스 지분 28.1%를 완전 장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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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 소송을 내쓰무니다

  • *신동주 기자회견
  • *한국에도 소송
  • *일본에서도 소송
  • *싸움 길어질 듯
  • *한국어를 얼마나 못하면;;
죄송하므니다.jpg


잠시 조용하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10월 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롯데 경영권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에서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한국에선 호텔롯데, 롯데호텔부산을 상대로 이사 해임에 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롯데쇼핑을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 일본에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롯데홀딩스 대표권 및 회장직 해임에 대한 무효 소송)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계속 쭉 싸울 거란 의지의 표현인데 기자회견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은 '한국어도 못 하면서 뭔 그룹 경영을 하겠다고 ㅈㄹ'이란 사람들의 비난을 의식한 건지 뭔지 옆에 앉은 변호사가 일본어로 질문을 통역해주면 귓속말로 답하고, 이걸 변호사가 한국어로 기자들한테 말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래서 기자들이 짜증냄



신동주 : 소송을 내쓰무니다

잠시 조용하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10월 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롯데 경영권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에서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한국에선 호텔롯데, 롯데호텔부...

스무니다에서 느껴지는 네이티브 발음.youtube



신동주 : 소송을 내쓰무니다

잠시 조용하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10월 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롯데 경영권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에서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한국에선 호텔롯데, 롯데호텔부...

한국말을 아예 못하나 봄?.youtube


형이 낸 소송에 대해 신동빈 회장은 10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그런 건 롯데한테 도움이 안 됨'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경영 ㄱㄱ'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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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잘 크고 있니?

  • *신격호 제2롯데월드 방문
  • *딸과 함께 나들이
  • *신동빈과 화해?

아들들 둘이서 경영권을 갖고 치고박고 싸운 후론 처음으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제2롯데월드에 갔다. 9월 30일 오후에 딸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를 둘러봤다.


휠체어를 타고 주로 85층에 있었다고 하는데 제2롯데월드가 신격호 회장의 꿈이었으니 가끔씩 둘러서 살펴보는 거야 보통 일이겠으나 이번 방문이 아들 신동빈 회장과 화해했단 걸 보여주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그나저나 요즘 사고 소식이 뜸한 듯?.jpg
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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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핀 국정감사

  • *신동빈 국감
  • *호텔롯데 상장
  • *30~40% 신주발행
  • *국회의원들의 롯데 쉴드
  • *신비로움 드립은 뭥미?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2015.09.17. photo@newsis.com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9월 17일 국정감사장(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나갔다.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한국어로 답했는데 요약하면


-롯데는 한국 기업임

-왕자의 난 The End 롯데는 내 거ㅋ

-내가 가진 광윤사 지분은 38.8%, 형 신동주는 50%

-2016년 2분기까지 호텔롯데 상장할 거

-30~40%는 신주 발행 ㄱㄱ

-직원들 연봉 짜긴 짠데 동종 업계랑 비교하면 적당함 연봉 안 올려줄 거란 소리네;


등이다. 신동빈 회장은 처음엔 긴장했지만 말도 잘 하고 계속 웃음을 지으면서 편하게 국감을 마무리했다. 국감에 증인으로 나온 첫 10대 그룹 총수라 그런지 국회의원들이 '롯데 우쭈쭈' 하면서 열심히 쉴드를 쳐줬기도 했다.


웃음꽃 핀 국정감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9월 17일 국정감사장(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나갔다.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한국어로 답했는데 요약하면 -롯데는 한국 기업임 ...

신비주의 드립 오진다.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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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임시주총 결과를 좋아합니다

  • *일본 롯데홀딩스
  • *임시주주총회
  • *신동빈 승리
  • *신동주 전 부회장이
  • *이 뉴스를 싫어합니다
여기가 만날 기사에 나오는 일본 롯데홀딩스.jpg


8월 17일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주주총회가 열렸다. 엄청 중요한 내용이 다뤄진 건 아니었지만(사외이사 선임, 경영 투명성 관련) 얘기된 안건 2개가 다 통과되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의 짱이라는 게 인증된 시간이었다.


특히 경영 투명성과 관련된 '법과 원칙에 의거하는 경영에 의한 방침의 확인'이란 안건은 아빠 신격호 총괄회장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얘 얘 짤라'했던 '손가락 경영'과는 빠이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주주총회가 끝나고 신동빈 회장이 뿌린 발표문에서도 '저는 경영과 가족의 문제를 혼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경영은 법과 원칙에 의거해 운영해야 합니다'라고 해 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격호 총괄회장을 은근히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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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시게미쓰 아키오) 대국민사과 5줄요약

  • *신동빈 대국민사과
  • *순환출자 해소
  • *일본 지분 줄이겠음
  • *롯데는 우리나라 기업
  • *발음...
그루브 스난츠르자를 해소하겠스므니다.jpg


신동빈(a.k.a 시게미쓰 아키오) 롯데그룹 회장이 8월 11일 한국어로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1. 일본 계열사들이 롯데호텔 지분 갖고 있는 거 있잖아? 그거 함 줄여볼게.


2. 우리 그룹 지배구조가 개판이잖아? 순환출자 돌려먹기 함 해결해볼게(7조원이나 있어야 돼서 좀 힘들 거 같긴 해ㅠ)


3. 니들이 자꾸 롯데 보고 일본기업이라고 오해들을 하는데 한국 기업 맞다니깐?


4. 일본 투자회사(L투자회사들)한테 롯데가 번 돈 다 간다고? ㄴㄴ 진짜 찔끔 쬐끔만 감


5. 내가 앞으로 잘 해볼게. 국민들아 다시 한 번 먄.


신동빈(=시게미쓰 아키오) 대국민사과 5줄요약

신동빈(a.k.a 시게미쓰 아키오) 롯데그룹 회장이 8월 11일 한국어로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1. 일본 계열사들이 롯데호텔 지분 갖고 있는 거 있잖아? 그거 함 줄여볼...

고개 숙인 아키오쨔응.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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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L투자회사들도 다 작업해놨었네

  • *롯데 경영권 다툼
  • *신동빈 L투자회사
  • *대표이사 등재
  • *지분은 아직 모름

롯데 경영권 다툼이 거의 신동빈 회장 승리로 기울고 있다. 롯데의 경영권을 가지려면 꼭 확보해야 할 일본의 12개 L투자회사들 모두에 신동빈 회장이 대표이사로 등재됐다. 취임 날짜는 6월 30일로 기재돼 있는데 그 전까진 L1, L2, L3, L7, L8, L9, L10, L11, L12의 대표이사는 신격호 총괄회장, L4, L5, L6의 대표이사는 츠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으로 돼 있었다.


이 L투자회사들은 한국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라 할 수 있는 호텔롯데의 지분을 72.65%나 갖고 있어서 L투자회사들을 내 거로 만들면 게임 끝이다.


일부러 더 이러는 거 같은 건 기분탓?.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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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들어온 신동빈

  • *신동빈 한국어
  • *형보단 훨 낫네
  • *형보다는...
  • *롯데 사장단은 신동빈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월 3일 일본에서 한국으로 왔다.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신동빈 회장은 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보다는 훨씬 유창한 한국어로;; '국민 여러분께 이런 사태가 일어난 데 대해서 진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신동주 전 부회장이 공개한 아빠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는 법적 효력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 들어온 신동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월 3일 일본에서 한국으로 왔다.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신동빈 회장은 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보다는 훨씬 유창한 한국어로;; '국민 여러...

네네 잘 알겠스므니다.youtube


공항에서 곧바로 아빠가 있는 소공동 롯데호텔로 간 신동빈 회장은 아빠 신격호 총괄회장과만 대화를 나누고 모찌롱 일본어로 형과는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한다.


한국에 들어온 신동빈 회장은 8월 4일 롯데그룹 계열사 사장단의 지지를 받았다. 사장단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의 리더로 딱이라고 밝힌 뒤 '롯데는 일본기업'이란 여론을 의식한 듯 '롯데그룹의 모든 회사는 대한민국 기업'이라고 말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이 신동주 전 부회장과 편 먹은 게 아니냐는 질문에 사장단 대표로 나선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그건 아직 확인 안 된 사항'이라고 답했다.


우린 신동빈편~♡.jpg


→ 사장단에 이어 노조도 신동빈 회장 편을 들었다. 8월 5일 롯데 계열사 19개 로 이뤄진 노조협의회가 '10만 직원들은 신동빈 회장을 지지함'이라고 밝혔다. 또 '롯데그룹을 경영할 능력과 자질조차 검증되지 않은 자와 그를 통해 부당하게 그룹을 침탈하려는 소수의 추종세력'이라며 경영권을 놓고 신동빈 회장과 싸우고 있는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겨냥한 듯한 말도 했다.


우리도 신동빈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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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의 무리수

  • *롯데 경영권 다툼
  • *신격호 신동주
  • *한국 롯데홀딩스?
  • *회장 임명한 적 없음??
  • *한국어 못하는
  • *한국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열심히 공격하고 있지만 아흔이 넘은데다 건강이상설이 돌고 있는 아빠(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를 이용하는 무리수 때문에 뒷담화가 돌고 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시리즈로 공개한 신격호 총괄회장의 문서, 음성, 영상의 내용은 어차피 법적인 효력이 없어서 있으나 마나 하다는 지적이다. 영상에서 신격호 총괄회장은 '한국 롯데홀딩스'라고 말하는데 롯데홀딩스는 일본에만 있고 '한국 롯데홀딩스'란 회사는 없다. 또 이미 2011년에 신동빈 회장이 한국 롯데그룹 회장이 됐는데도 이제 와서 '신동빈을 회장으로 임명한 적 음슴'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다. 신격호 총괄회장 건강한 거 맞음?


어쩜 이렇게 한국어를 못할까.jpg
SBS '8뉴스' 캡쳐


언플에 나섰다가 괜히 본인의 이미지만 깎아먹었다는 비판도 있다. SBS와의 인터뷰에서 내내 일본어로만 말한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만 경영하느라 한국어가 서툴다고 밝혔는데 우리나라 말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한국 기업을(게다가 일본 롯데보다 한국 롯데가 훨씬 큼) 경영하겠다고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만 나오고 있다. (신동빈 회장도 한국말이 서툴다는 건 함정) 롯데 채용 전형에 JPT 들어가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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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편 먹은 첫째 아들

  • *롯데 경영권 다툼
  • *신격호 신동주
  • *문서 음성 영상
  • *시리즈로 공개
  • *신동빈 용서 못해
  • *가루 가루 콩가루

롯데그룹의 후계자 다툼이 점점 콩가루 집안의 쌈박질이 돼 가고 있다. 아빠(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와 첫째 아들(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 다른 가족들이 편 먹고 둘째 아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대결하는 모양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7월 31일 KBS에 아빠 신격호 총괄회장의 서명과 직인이 있는 문서를 공개했는데 '신동빈을 후계자로 지목한 적 음슴. 신동주를 한국 롯데그룹 회장으로!'란 내용이 들어있었다.


문서와 함께 음성파일도 제공했다. 녹음파일에서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일본어로 '아키오(신동빈) 그만 두게 했잖아' 'ㄴㄴ 안 그만뒀어요' '신동빈이 아빠를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서 끌어내렸죠' '신동빈이? 가만 있을 거임?'이란 대화를 나눈다.


아빠와 편 먹은 첫째 아들

롯데그룹의 후계자 다툼이 점점 콩가루 집안의 쌈박질이 돼 가고 있다. 아빠(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와 첫째 아들(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 다른 가족들이 편 먹고 둘...

이게 웬 일본어회화야;;.youtube


8월 2일에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등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역시 내용은 비슷하다. 신동빈을 롯데 회장으로 임명한 적이 없고, 70년 간 롯데그룹을 키워온 오래도 하셨네 ㄷㄷ 아버지인 자신을 배제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등이다. (이번엔 한국어로 말했는데 미리 적어놓은 거 읽은 거)


아빠와 편 먹은 첫째 아들

롯데그룹의 후계자 다툼이 점점 콩가루 집안의 쌈박질이 돼 가고 있다. 아빠(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와 첫째 아들(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 다른 가족들이 편 먹고 둘...

콩가루라 미안해.youtube


신격호 총괄회장 + 신동주 전 부회장 연합의 공격에 롯데그룹(신동빈 회장)은 '나이도 많은 총괄회장을 이용해먹냐' '법적으로 효력도 없다' '자꾸 이렇게 싸우자고 나오면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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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지시서?

  • *모든 것은 신격호 회장이 지시
  • *했다고 신동주 전 부회장이 주장
  • *그룹측은 부인
내가 호락호락 물러날 줄 알고?.jpg


동생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9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30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롯데홀딩스 이사진 교체 시도는 자신의 쿠데타가 아니라 부친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인지 명예회장인지) 의 지시였다며 그의 서명이 담긴 지시서를 공개했다. 지시서의 내용에는 일본 롯데의 이사진 뿐만 아니라 한국 롯데의 이사진들도 해임시키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다 자르면 일은 누가하나용...)


이에 롯데그룹측은 고령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진 신격호 회장을 이용해 경영권을 빼앗으려는 술수라면서 지시서는 신격호 회장의 뜻이 아닌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의 강요와 설득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평소 신격호 회장은 문서에 도장 찍는 타입인데 왜 지시서에는 서명을 했을까?)


한편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복누나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태에서 중립임을 밝혔다. (큰누나가 껌같은 지분 가지고 아직 나설때가 아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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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누나의 선택은?

  • *롯데 왕자의 난
  • *현실이 된 막장 드라마
  • *아빠랑 누나는 누굴 밀어줄까
  • *신동주? 신동빈?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공격을 막아낸 신동빈 롯데회장이 앞으로 진짜 롯데의 1인자가 되려면 아빠 신격호 총괄회장과 누나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의 지분에 주목해야 한다. 아빠와 누나가 어느 쪽에 지분을 밀어주느냐에 따라 '형제의 난'의 진정한 승리자가 가려질 수 있기 때문.



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털썩).jpg


한국과 일본의 롯데그룹을 제대로 접수하려면 광윤사와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에 대한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지분율은 약 20%로 거의 똑같다. 광윤사 지분도 사이좋게 29%씩 갖고 있다. 아빠 신격호 총괄회장은 광윤사 지분 50% 이상을 갖고 있는데 이 광윤사가 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이 27.65%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따로 개인 이름으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28%를 보유중이다.


껌으로 시작해 여기까지 온 롯데.jpg


누나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의 경우 지분율은 깨알만하지만(롯데쇼핑 0.74% / 롯데푸드 1.09% / 롯데칠성 2.66% / 롯데제과 2.52%)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지분율이 고만고만하고, 롯데그룹 지배구조가 개복잡한 상황에서 동생들 중 누구를 밀어주느냐가 곧 누가 1인자가 되느냐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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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 귀국

  • *그의 역할은 무엇?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jpg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손에 이끌려 일본행 비행기를 탔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8일 밤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휠체어를 타고 입국장에 모습을 나타낸 신격호 회장은 그를 둘러싼 취재진의 질문 세례에 침묵을 지키며 공항을 빠져 나갔다. (93세의 고령인 신격호 회장의 건강 상태는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었다는 설이 파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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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신동주<<<<<신동빈

  • *신격호 총괄회장
  •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해임
  • *형 신동주 기습공격
  • *동생 신동빈 방어 성공
  • *아흔 넘은 아빠는
  • *이용당했다고 한다

이제 롯데그룹은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완전히 신동빈 회장 체제가 되나보다. 우선 신동빈 회장은 7월 15일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일본 롯데를 접수했었다.


데헷.jpg


7월 28일에는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아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을 내세워(올해 93세인 할배를 일본으로 모시는 무리수;;)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일본 롯데홀딩스 임원들을 짜르려 시도했으나


내 칼을 받아랏!.jpg


신동빈 회장이 블로킹에 나서면서 오히려 신격호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서 짤렸다.(대신 명예회장으로 추대 예정)


90넘은 할배가 휠체어 타고 일본까지 간 결과가;;.jpg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앞으로도 주요 사안에 대해 보고를 받게 될 거라 밝혔다. 어쨌거나 이제 신동주 전 부회장은 완전 쩌리가 되고 신동빈 회장이 롯데의 짱이 된 듯.


데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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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9000억 주고 산 호텔

  • *더 뉴욕 팰리스 호텔
  • *가십걸에 나왔던 호텔
  • *1박이 6,70만원대 ㄷㄷ


롯데포인트 적립되면 대박일 듯.jpg
롯데


롯데그룹이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매디슨 에비뉴에 있는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8억 500만 달러(약 9000억원)를 주고 샀다.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은 지상 55층 건물에 객실 909개, 연회장 23개가 있다. 미드 '가십걸'에서 세레나가 집처럼 들락거렸던 곳이 바로 이 호텔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을 다닐 때 호텔의 상징성을 보고 침발라 놨다가 이번에 인수 작업을 지휘했다고 한다.


롯데그룹은 8월말까지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호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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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아버지가 하신 일.."

신동빈 "저는 모릅니다".sb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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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남 신동주 경영 퇴진

롯데 그룹 큰 아들 신동주.jpg


1월 5일 롯데그룹 장남 신동주가 롯데 부회장직, 롯데상사 부회장 겸 사장직, 롯데아이스 이사직에서 해임, 그리고 1월 8일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직에서 해임됐다. 그의 후임은 신격호 회장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전문 경영인 츠쿠다 다케유키 일본롯데홀딩스·롯데 대표이사 사장이다.


후계 구도에서 장남이 밀렸다는 분위기, 차남이 후계자 경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으나 아직은 모두 추측일 뿐이다. 신 전 부회장이 아직 여러 계열사의 등기 임원으로 있고, 지분 규모가 동생 신 회장과 큰 차이가 없어 여전히 힘이 건재하기 때문.


일각에서는 신 전 부회장과 츠쿠타 사장 간의 경영 방침에 대한 대립에서 신 총괄회장이 츠쿠다의 손을 들어주었을 뿐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싸움 규모가 어마무시


한편 한국 롯데그룹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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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령 대기업 임원.FORCE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은 1922년 출생으로 현재 한국나이 94세, 한국 대기업 임원중 최고령이다. 정정한 노익장파워로 여전히 롯데를 총괄하고 있지만 영원히 이를 쥐고 있을 수는 없을 터. 최근까지 명확한 후계자가 없어 '왕자의 난'마저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최근까지 롯데일본은 장남 신동주가, 롯데한국은 차남 신동빈이 경영을 맡았다. 그러다 최근 장남 신동주가 임원직에서 해임되며 경영권이 차남 신동빈에 기울어진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거미줄같은 롯데 경영 구도 가운데 실질적으로 롯데를 지배하는 기업 '광윤사'의 과반수 지분은 아직 신 총괄회장의 소유로, 그가 이 '광윤사'를 누구에게 주느냐에 따라 롯데 그룹의 경영권도 좌우된다.


어찌되었든 한동안은 열쇠를 쥔 신 총괄회장의 다음 결정을 기다려야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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