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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치사율 50% ㅎㄷㄷ

에볼라
에볼라 출혈열 또는 에볼라 바이러스라 한다. 급성 열성 감염으로 보통 8~10일, 길게는 21일의 잠복기 후 갑작스레 두통, 발열, 근육통, 오심,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발병 후 5~7일이 지나면 피부발진이 나타나며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을 보인다. 7~14일이 지나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된 사람의 혈액, 체액을 통해 전파되며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법은 없다.

빨간약의 위엄

  • *빨간약 에볼라
  • *빨간약 만병통치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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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제약 홈페이지


빨간약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가 에볼라 바이러스를 죽이는 데 와따 좋다고 한다. 제약사 먼디파마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담긴 실험용기에 포비돈 요오드를 4%, 7.5%, 10% 농도로 처리했더니 15초 후 바이러스의 50% 이상이 사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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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짝짝짝)

  • *에볼라 긴급구호대
  • *활동 종료
  •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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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대응해 의료활동을 벌인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3진이 활동을 마치고 3월 23일 귀국했다. 이로써 역대 가장 오랜 기간(3개월) 이뤄진 국외 구호활동인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활동이 모두 마무리됐다.


긴급구호대 활동은 효과가 있었다. 활동이 시작됐을 때만 해도 337명에 달했던 시에라리온 내 주간 신규 감염자 수가 3월 15일 기준으로는 55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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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감염 ㄴㄴ' 최종진단

에볼라 감염환자를 치료하다 손가락에 주삿바늘이 닿았던 우리 긴급구호대 대원이 '에볼라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최종 진단을 받고 1월 19일(현지시각) 퇴원했다. 이 대원은 곧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같은 날 긴급구호대 2진은 영국에서 진행된 사전훈련을 마치고 시에라리온에 도착했다. 2진은 일주일 정도 현지적응 훈련을 받은 다음 본격적인 의료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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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채혈검사는 '음성'

독일 베를린 샤리테병원.jpg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활동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에 노출된 한국 의료진 A씨가 독일 샤리테병원으로 이송돼 처음으로 채혈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음성'. 고열, 설사 등 에볼라 증상도 없고 매우 안정적인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A씨는 최소한 1월 9일까지는 병원에 있으면서 감염 여부를 지켜봐야 하고, 에볼라 음성 판정이 나와도 에볼라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최대 3주여서 1월 20일이 지나야 최종 안전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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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스쳐간 주사바늘

이게 장갑을 찢는 바람에.jpg


2014년 12월에 1진으로 파견된 긴급구호대 의료진 가운데 한 명이 12월 30일 에볼라 환자에게서 채혈을 하다 에볼라 감염 가능성에 노출됐다. 환자가 움직이는 바람에 장갑을 찢고 들어온 주사바늘이 손가락에 닿은 것.


이 대원은 훈련지침에 따라 손가락을 염소 소독약에 담그는 긴급조치를 취했으며 주사바늘이 손가락에 닿은 지 4일째가 됐지만 에볼라 초기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채혈하던 환자가 최근 사망한데다 혹시 모를 가능성을 생각해 이 대원을 독일 병원으로 보내 잠복기간 21일이 지날 때까지 격리 관찰할 계획이다.


만약 에볼라 감염이 확인되면 독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다행히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도 어차피 그때쯤이면 1진 활동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귀국 조치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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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1 경쟁률 뚫고 시에라리온으로

에볼라 때려잡으러 시에라리온으로 ㄱㄱ.jpg


서아프리카 3개국에 파견되는 한국 보견인력 본대 모집에 의사 35명, 간호사 57명, 임상병리사 23명, 현장안전관리자 30명 등 총 145명이 지원했다. 무려 7 : 1의 경쟁률이다.


정부는 30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12월 중순에 시에라리온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30명을 10명씩 나눠 3차례에 걸쳐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우리 의료진이 구호활동을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유럽연합이 운영하는 민간항공기나 군용기로 유럽지역 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했다.


1차 의료진 10명은 12월 13일 시에라리온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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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진, 에볼라 발생국으로



10월 13일 기준 전 세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한국 의료진이 에볼라 발생 국가에 파견된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16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에볼라 피해 지역에 보건 인력을 파견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10월 2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 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에 6~7명의 선발대가 날아가 2주 정도 머물면서 현지상황을 점검한다. 이어 민간 보건 인력과 군의관, 간호장교 등 군 보건인력으로 구성된 본대가 파견돼 2~3개월 동안 환자들을 돌본다.


정부는 주말까지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선발대에 함께 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지만 목숨 걸고 가겠다며 지원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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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약도 없는데??

정부는 에볼라 발생국가에 파견한 우리 의료진이 에볼라에 감염될 경우 현지 혹은 선진국에서 치료하거나 환자 본인이 원할 경우 국내로 이송해 치료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 공항 근처 국가격리지정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치료한 경험이 있는 의사도, 거의 유일한 치료제인 지맵도 없다는 건 함정. 천조국(미국)이시여 해협미(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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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50%' 에볼라 치료법은?

에볼라는 무서운 병이지만 그렇다고 걸리면 다 죽는 병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0월 14일 기준 미국, 스페인, 서아프리카 5개국 등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는 9216명이고 사망자는 4555명이다. 대략 50%의 치사율이다.


에볼라를 치료하는 뚜렷한 치료법은 없지만 실험단계의 치료제는 있다. 가장 주목 받은 치료제는 미국에서 개발된 지맵(Zmapp)인데 똑같이 지맵을 투여받고도 누구는 살고(영국인 간호사 윌리엄 풀리 등등) 누구는 죽는 등(스페인 미겔 파하레스 신부 등등) 효능이 입증됐다고는 볼 수 없다.


최근 떠오르는 치료법은 에볼라 생존자의 피를 수혈하는 면역 혈청 치료법으로, 미국에서 켄트 브랜틀리 박사 등 여러 명이 면역 혈청을 투여받고 회복했다. 하지만 면역 혈청 역시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법은 아니며 혈액을 투여하다 에이즈, C형 간염을 옮길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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