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연말정산 때 의료비로 공제되나”부터 많이 찾으십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드림렌즈도 시력 교정 목적이라면 의료비 세액공제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으로 잡히는 경우가 적고 누락도 많아서 서류를 준비해 두시는 게 안전합니다.
1) 드림렌즈도 공제되나?
드림렌즈는 성격상 시력교정용 콘택트렌즈로 보는 흐름이라, 시력 교정 목적이 분명하면 의료비 세액공제 항목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세청 안내 자료에서도 시력교정용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는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며 1인당 연 50만원 한도라고 정리돼 있습니다.
다만 드림렌즈는 일반 렌즈보다 금액이 크고 구매 방식도 다양해서, 같은 렌즈라도 증빙이 약하면 처리 과정에서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서류’가 중요합니다.
2) 드림렌즈 연말정산 공제 한도와 계산 방식은?
한도: 1인당 연 50만원 (시력교정용 안경 + 콘택트렌즈 + 드림렌즈를 합산해 적용)
공제 구조: 의료비 세액공제는 총급여의 3%를 초과한 의료비 지출분에 대해 공제율을 적용하는 방식
정리하면 “드림렌즈를 얼마 샀냐”보다, 의료비 전체가 급여의 3%를 넘는지와 다른 의료비와 합쳐졌을 때 실제로 공제 혜택이 생기는지가 중요합니다. (렌즈·안경은 50만원 한도가 있다는 점만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3) 홈택스에 안 뜨면?
안경·렌즈류는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누락될 수 있어서, 누락 시에는 구입처에서 연말정산용 영수증(시력교정용 표기)을 받아 제출하라는 안내가 자주 나옵니다.
드림렌즈는 특히 병원/안경원/렌즈샵 등 결제 구조가 다양해서, 아래처럼 “시력교정용”이 드러나는 자료를 묶어두시면 훨씬 편합니다.
| 준비하면 좋은 자료 | 왜 필요하냐 | 체크 포인트 |
|---|---|---|
| 연말정산용 영수증(또는 납입확인서) | 지출 사실과 구입자 확인 | 구입자 성명, 금액, 일자, 사업자정보 |
| 시력교정용 문구가 들어간 확인 | 미용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 영수증/확인서에 ‘시력교정용’ 표기 |
| 안과 처방전 또는 진료확인서(가능하면) | 드림렌즈 특성상 ‘치료/교정 목적’ 근거 강화 | 근시 교정, 근시 진행 억제 등 취지 확인 |
회사에 제출하실 때는 의료비 항목에 반영되도록 함께 전달하시면 됩니다. (국세청 자료에서도 간소화에 누락된 경우 영수증을 받아 제출합니다.)
4) 자녀 드림렌즈도 공제되나요?
기본공제 대상 부양가족이라면 자녀 드림렌즈도 의료비로 함께 처리하는 흐름입니다. 다만 실제 처리에서는 “누가 결제했는지”보다 “누구를 위한 지출인지”와 “증빙에 대상자 정보가 잡히는지”가 더 중요해져서, 영수증에 자녀 정보가 담기기 어렵다면 병원 자료(진료확인서 등)로 보완해 두시면 안전합니다.
5) 작년에 놓쳤다면? 경정청구로 돌려받는 방법
이미 연말정산이 끝난 뒤 드림렌즈 비용을 빼먹으셨다면, 다음 해에 “그냥 포함”이 아니라 경정청구로 정정하는 방식이 보통입니다. 필요한 건 결국 같은 자료입니다. 해당 연도 영수증, 그리고 시력교정용임을 보여주는 확인 자료를 챙겨 두시면 됩니다.
마무리 체크리스트
- 드림렌즈는 시력교정 목적이라는 점이 서류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 렌즈·안경류는 1인당 연 50만원 한도가 적용됩니다
- 간소화에서 누락되면 연말정산용 영수증(시력교정용 표기)을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