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 알바 추천 best 5 (쉬운 부업)

50대 주부 알바 추천 드리겠습니다. 50대 중년이 되면 자녀들도 어느정도 크고, 여유 시간이 많아집니다. 이럴 때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지기 쉬운데요. 부업 형식으로 하루 몇 시간 알바를 하면 삶에 활력도 생기고 재미도 있습니다. 이제 와서 너무 늦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실 텐데요.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겨우 절반 왔을 뿐입니다. 70대가 되어서 ‘그때 할 걸~’ 이렇게 후회하지 마시고,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보세요.

50대 주부 알바 추천 best 5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가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법니다. 워킹맘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게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아이 어린이집 등원, 하원 시켜주는 사람입니다.

출근하려면 7시, 8시에 집에서 나서야 하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하는 시간은 9시 전후거든요. 반대로 퇴근은 보통 저녁 6시고, 하원은 오후 4시 전후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빈 시간을 채워줄 사람을 오늘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맘카페에서 ‘좋은 시터 이모’를 찾는 게 하늘의 별따기라고 표현하는데요. 인기 있는 베이비시터는 입소문이 나서 한 아이 돌봄이 끝나면 다른 아이 예약이 바로바로 잡힙니다. 일 끊길 걱정이 없다는 거죠.

40대인 제 친구도 애매한 직장 때려치우고, 베이비시터 한다고 공부하더라구요. 시터 일 하면 근무 시간이 유연한 게 가장 좋구요. 시급도 괜찮아서 부업으로 딱 좋다고 해요. 아이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크게 어렵지도 않구요.

베이비시터로 일할 때 자격증이 필요한데요. 학력, 경력 상관없이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커트라인도 높지 않아서 60점만 넘으면 합격합니다.

그런데 막상 어떤 걸 공부해야하는지, 시험은 어떻게 보는지, 아무 정보가 없어서 막막하시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베이비시터 자격증 상담을 해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상담 완료하면 시험 안내도 자세히 해주고, 적중 예상 문제도 무료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4살부터 60살까지만 상담 신청 가능)


쿠팡파트너스

쿠팡파트너스는 컴퓨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재택알바입니다. 어디가서 몸 힘든 일 하기 싫고, 누구 비위 맞추는 거 싫다 하시면 재택 알바를 추천 드려요.

쿠팡파트너스가 어떤 방식이냐면, 먼저 쿠팡에서 파는 물건을 내가 소개합니다. 그 물건이 팔리면 내가 돈을 법니다. 그러면 얼마를 버냐? 물건 값의 3%를 수수료로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만원 어치를 팔면 나한테 3천원이 떨어지는 거죠. 100만원 어치 팔면 3만원을 버는 거구요. ‘에이~ 그 정도 돈 벌어서 누구 코에 붙이냐?’ 싶으실 텐데요.

잘하시는 분들은 한달에 500만원, 진짜 고수분들은 2천만원 넘게 가져가시더라구요. 블로그에 글만 쓸 수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 낼 필요도 없어요. 프리랜서처럼 일하는 거죠.

이게 전망이 좋은 이유가 쿠팡은 지금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몰 중에 가장 덩치가 큽니다. 그만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고요. 쿠팡 물건이 점점 더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하는 법’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정말 많은 정보가 나와 있으니까요.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정선거지원단 단기 알바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하는 알바입니다. 일단 돈 떼일 염려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구요. 공무원들이랑 일하는 거라서 험한 꼴 볼 일도 없습니다.

보통은 2~3개월동안 선관위에 소속되어서 일을 하게 되는데요. 내년에 총선이 있어서 지금부터 모집을 많이 하더라구요.

하는 일은 선거 정황 수집, 위법행위 단속활동 지원, 행정업무 보조 등입니다. 선관위에서 전부 교육을 해주고 업무에 투입되는 거니까요. 관련 지식이 없어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사무실 출근하면서 일을 하게 되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집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

데이터 라벨링은 쉽게 말해서 AI를 학습시키는 겁니다. 이 일을 하는 사람을 ‘데이터 라벨러’라고 하구요. 고용노동부 직업 사전에 정식으로 등재된 직업입니다.

요즘 AI가 엄청나게 발전하면서 이 데이터 라벨링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컴퓨터에 익숙하신 50대 분들이 시도하기 좋은 일입니다.

사실 단기 알바는 전문성이 거의 필요가 없는데요. 이 데이터 라벨링은 자격증을 따고 시작하기 때문에 전문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사회에서 아직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요.

단순히 식당에서 서빙하거나 찬모일 하는 것보다 덜 피곤하고, 어디가서 전문가 소리 들을 수 있는 신규 직종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강의를 듣고, 자격증을 딴 후에 시작하게 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있으면 교육비를 나라에서 대주는 것이기 때문에 돈 걱정 안 하고 새로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수익 잘 내시는 분은 한 달에 300만원 넘게 받더라구요.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경력단절 여성분들도 직업교육을 받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집 가까운 센터에 전화상담이나 대면 상담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평생 가정주부로 살아서 잘 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 하시는 분들은 취업 상담을 받고 일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구인구직도 워크넷하고 연동이 되니까요. 정부 지원 받으면서 직업훈련 받으실 수 있습니다.


50대 주부 알바 및 부업 추천 해드렸습니다. 단순 알바나 부업으로 끝내지 마시고요. 경력 쌓으셔서 새로운 인생 설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문내기 활동으로 해당 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