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돌보는 이모, 고모, 삼촌들도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가족이 아이를 돌봐주는 경우에 나라에서 수당을 주는 제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조카 돌봄수당’에 대해 핵심만 쉽게 알려드릴게요.
2026 조카 돌봄수당

조카 돌봄수당이란 무엇인가요?
부모가 직접 아이를 키우기 힘들 때, 가까운 친인척인 조카의 이모나 삼촌이 아이를 돌봐주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돌봄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보통 ‘가족 돌봄수당’이라는 큰 이름 안에 포함되어 있지만, 조카를 돌보는 경우도 해당이 되는 지역이 많아지고 있어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가장 궁금해하시는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맞벌이 등으로 인해 부모가 직접 돌봄이 어려운 가정이어야 합니다.
- 돌봄 대상인 아이의 연령 기준(보통 만 12세 이하 등)에 맞아야 합니다.
- 조카를 돌보는 이모, 삼촌, 고모 등 4촌 이내의 친인척이 해당됩니다.
- 가구 소득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지원 금액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아이 1명당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 사이로 책정됩니다. 돌봄 시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니, 내가 하루에 몇 시간이나 조카를 돌볼 수 있는지 먼저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 정부24 홈페이지나 거주하시는 지역 시청,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족 돌봄’을 검색해 보세요.
- 필요한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소득 증빙 서류 등)를 준비합니다.
-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됩니다.
요즘은 신청자가 많아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고 하니, 조건이 된다면 서둘러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