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산후조리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지원이 결합된 이 서비스가 6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이란?
서울시와 민간 산후조리원이 협력하여 공공 차원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관 협력 모델입니다.
- 표준 이용 요금: 2주 기준 390만 원
- 서울시 지원: 140만 원
- 일반 산모 본인 부담액: 250만 원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다태아 가정에는 추가 지원이 제공되어 출산 가구의 이용 문턱을 낮췄습니다.
선정된 산후조리원 4곳
운영 전문성과 권역별 균형을 고려하여 선정된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역 | 산후조리원명 | 주소 |
| 도봉구 | 마미캠프 산후조리원 | 서울시 도봉구 해동로 125 |
| 양천구 | 팰리스 산후조리원 | 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164 |
| 강서구 | 르베르쏘 산후조리원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354 |
| 강동구 | 퍼스트스마일 산후조리원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59길 13 |
이용 안내 및 예약
- 신청 자격: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산모
- 신청 시작: 6월 8일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예약 신청 접수
- 우선순위: 취약계층, 다자녀·다태아 산모 등에게 우선 이용 기회 제공
사업 초기 안착을 위해 기존 이용자나 사전 예약을 마친 산모를 제외한 잔여실 범위 내에서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6월 8일 이후 예약 신청자부터 지원 기준이 적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예약 절차와 세부 운영 내용은 6월 초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과 각 산후조리원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와 수요를 모니터링하여, 향후 더 많은 가정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출산 가정이 겪는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안심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 품질은 높인 서울시의 이번 정책이 산후조리 환경의 새로운 표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